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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떠나보자

LA 롱비치 관광명소 이곳저곳

 

 

서핑 의 천국 하면 떠오르는 장소 바로 LA 롱비치 . 하지만 서핑 외에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숨겨진 관광명소 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la 호텔 을 이근처로 잡고 여행을 해보자.

의외로 볼거 많은 숨겨진 여행지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본다.

 

 

 

 

롱비치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1988 년 6월 에 오픈한 남캘리포니아 최대의 수족관. LA 롱비치 의 숨겨진 명소중 하나이다. 파도모양으로 지어진 건물 내부에는 50 여 개의 수조가 있고 550종 1만 2000 마리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관내는 열대 태평양관 남캘리포이나 바지관, 북태평양관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열대 태평양관 은 남태평양의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곳. 산호초와 열대어의 아름다운 모습이 탄성을 자아낸다. 남캘리포이나 비자관 은 엘에이 를 중심으로 남캘리포니아 바다에 사는 바다표범과 상어 등이 서식하며 북태평양관 에는 알래스카 와 러시아 수달 문어 등이 있다. 그밖에 바다 생물을 직접 만져 보거나 체험 할 수 있는 시서로가 특별 전시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투어에 참가하면 수족관 견학 외에 물고기 먹이주기 등의 흥미로운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쇼라인 빌리지 Shoreline village

 

LA 롱비치 컨벤션 센터 옆에 있으며 시푸드 레스토랑 과 독특한 상전 30여 곳이 늘어서 있다. 1960년에 제작되어 현재도 이용되는 회전목마 외에 수상택시 와 크루즈 보트의 선착장도 있다.

 

 

 

 

 

퀸 메리호 Queen Mary

 

호화 여객선 이 유럽 여행의 꽃이었던 시대를 상징하는 '떠다니는 궁전' 이었던 선박. LA 롱비치 여행 중 가장 볼만한 곳으로 이곳에다 la 호텔 을 잡을수도 있다.

길이 301미터 폭 36미터 무게는 8만톤에 달한다. 1934 년 영국에서 진수되어 대서양을 횡단하다가 운행이 주지되자, 롱비치 시에서 인수하여 박물관 과 호텔 , 레스토랑 으로 개장했다. 당시의 화려한 모습 그대로인 배의 내부는 관광객들에게 큰인기. 또 조타실과 선장실 엔진실 등도 투어를 통해 견학할 수 있다. 퀸메리호 주변에는 19세기 영국 마을을 재현한 쇼핑가 퀸스 마켓 플레이스 와 유원지인 퀸스 플레이랜드 등이 있어 롱비치 관광 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벨몬 쇼 세컨드 스트리트 Belmont shore Second Street

 

베이쇼 드라이브 에서 리빙스턴 까지 약 1.6키로미터 거리의 쇼핑가이다. LA 롱비치 에서 쇼핑을 하려면 이곳으로 가라는 말이 있을정도이다. 티셔츠에서 고급 브랜드 까지 개성 넘치는 상점과 레스토랑 160여 곳이 밀집되어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헌팅턴 비치 Huntington Beach

 

영화 < 빅 웬즈데이 > 의 무대가 된 이래 서핑 의 병수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비치다. 솔직히 LA 롱비치 에 서핑으로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 정도다. 고 로 이주변에 la 호텔 잡는걸 추천한다.

매년 6월에는 프로서핑 챔피언십 , 8월에는 US 오픈 서핑 이 개최되는 등 일년 내내 파도타기 의 명수들을 만날 수 있다. 피어에서 이어지는 메인 스트리트 에는 많은 서핑 숍 외에 서핑에 관한 모든것이 전시된 서핑 박물관이 있다. 이밖에 가볼만한 비치로는 뉴포트 비치 와 라구나 비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