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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떠나보자

비버리힐스 여행 가볼만한곳 완벽정리

 

 

언제 어디서나 들어봄직한 단어 " 비버리힐스 여행 " 각종 브랜드 네임 으로도 많이 쓰이고 럭셔리 호텔이나 주거지 이름으로도 많이 도용된다. 오늘은 현지 비버리힐스 관람 정보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캘리포니아 주 명소 중 하나인 이곳.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집 이 있는 곳 어디를 둘러보고 여행 을 해볼까 고민마시고 제가 알려드린데로 관람코스를 짜보세요.

 

 

 

 

 

 

이곳이 왜 유명한가?

 

1914년 LA 에서 분리된 자치 시 의 하나로 인구는 3만 4000여명이다. 호화로운 의상실과 보석상 으로 유명한 로데오 드라이브 가 중심가로, 윌셔 와 샌타모니카 블러바드 를 축으로 골든 트라이앵글 을 이루고 있다. 이 시를 특징짓는 스타들의 집 과 로데오 드라이브 는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부의 상징이다.

 

 

 

 

 

스타들의 집 Homes of Stars

 

우선적으로 비버리힐스 여행 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으리으리한 헐리웃 스타들이 주거지역이다. 선셋 불러바드 남동쪽을 향해 뻗어 있는 수많은 스트리트 주변. 문패에서부터 서민적인 것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초호화 주택지다. 대스타일수록 사는 집도 더불어 크기 때문에 밖에서는 담과 현관까지의 정원만 겨우 보이는 정도. 한쪽 모퉁이에서 다른쪽 끝까지가 저택 하나인데다 쉼없이 차례로 나타나므로 도보 관광 은 불가능하다. 대형 버스 의 출입도 금지되고 있으므로 렌터카나 투어 를 이용해 돌아보자

 

 

 

 

비버리힐스 시청 Beverly hills City Hall

 

1932 년에 세워진 역사적인 건축물 로 작은 자치 시인 비버리힐즈 의 행정 중심지 이다. 비버리힐스 여행 중 필수코스인 이곳은 캘리포니아 주 명소 이다.

스페인 르네상스풍의 우아한 외관과 분수, 야자수가 어어루진 아름다운 모습이 역시 비버리힐즈 답다. 영화 <비버리힐즈 캅 > 의 촬영지로도 이용되었다.

 

 

 

 

 

로데오 드라이브 Rodeo Drive

 

로데오 드라이브 와 샌타모니카 불러바드 윌셔 불러바드 가 교차하는 삼각 지대 주변 의 고급 쇼핑가 '골든 트라이앵글 ' 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전 세계에 알려진 부의 상징이다. 구치 샤넬 크리스찬 디올 등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일류 브랜드점은 모두 이곳에 있다. 윌셔 불러바드 를 따라 백화점 도 늘어서 있어 고급 상품을 사려는 사람들 역시 끊이질 않는다. 부티크 앞에 세워 놓고 이것저것 사들이는 대부호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꼭 쇼핑이 목적이 아니더라고 구경자체가 즐거운 몇 안되는 거리이다.

 

 

 

 

라 시에네가 불러바드 La Cienega Boulevard

 

 

La 다운 개성이 넘치는 거리 중의 하나로 남북으로 뻗어 있다. 비버리힐스 여행 에 필수 코스이다.  캘리포니아 주 명소 이기도 한 이곳. 북쪽의 선셋 불러바드 와 비교해 '갤러리가' 라고도 불리는데 조그마한 개인 화랑 들이 특히 많다. 엘에이 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팍 아트 작품 들이 전시되므로 미국 서해안의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고 할수 있다. 꼭 대형 미술관 을 찾을 필요 없이 쇼핑과 식사를 즐기면서 이거리의 조그만 화랑 에 들러 수준 높은 현대 미술품을 여유 잇게 감상하는것도 좋을듯. 윌셔 불러바드 와 교차하는 남쪽은 유명 레스토랑 이 늘어서 있어 로데오 드라이브 에서 쇼핑을 끝낸 사람들이 식사를 위해 모여든다.

 

 

 

 

 

센추리 시티 Century City

 

오늘이 마지막 비버리힐스 여행 추천 스팟 이다. 비버리힐즈 의 남서쪽 끝에 있는 인공적인 계획 도시. 비버리 와 웨스트우드 의 중간에 있기 때문에 1960년대 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곳이다. 캘리포니아 주 명소 이기도 하다.

행정상의 도시 라기보다는 일종의 거대한 커뮤니티 로 20세기 폭스 영화사의 스튜디오 를 비롯해 각종 오피스 빌딩 , 쇼핑센터 등의 현대적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미래형 도시 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 블레이드 러너 > < 다이하드 > 등이 이곳을 무대로 만들어졌으므로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거기를 걸어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