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호텔 가성비 짱 인곳들
시애틀 여행 중에 겸사 겸사 들르게 된다는 포틀랜드. 그래서 그런지 포틀랜드 에 장기간 머무르면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주로 시애틀 호텔 을 숙소로 잡고 포틀 로 여행을 갔다오거나 아니면 가성비 좋은 포틀랜드 호텔 을 골라 다녀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오늘은 가격대비 훌륭하고 싸고 좋은 곳 위주로 골라보았다. 무엇보다 호텔예약사이트 에서 위치적인 측면을 잘 고려하여 정하는게 가장 좋다. 가격도 물론 저렴해야 한다. 사이트 를 잘 뒤져보자.
공항 의 근접성 그리고 가격깡패 인 포틀랜드 호텔
Portland Airport Travelodge
공항 근처에 있는 평범함 스타일의 호텔 로, 약간 모텔에 가까운 가성비 킹 인 곳이다. 다운타운 까지는 차로 15분 거리. 공항 셔틀이 24시간 운행된다. 객실 수는 163 실. 이 호텔은 월러멧 강 건너편 11th Ave./Burnside St. 에도 있는데 요금적인 측면이 이곳의 강점이다.
래디슨 호텔 포틀랜드 에어포트 Radisson Hotel Portland Airport
편안한 리조트 같은 호텔을 찾은다면 이곳이 제격일것이다. 필자도 한번 묵어본 경험이 있는데. 좋은기억이 있는곳이다. 무엇보다 객실이 청결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비싼 호텔이 아닌곳인데도 불구하고 객실 내에 무료 와이파이가 있다는점이다. 공항 무료셔틀 버스도 당연히 운행한다. 무엇보다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았다. 포틀랜드 호텔 주변 산책만 해도 그냥 좋다.
객실 예약 은 사이트 에서 진행하면 된다. 로비 인포메이션은 아주 친절하고 훌륭하다. 숙박 비용 도 비싸지 않고 합리적인 선택이 될것이다.
호텔 이 아닌 호스텔 도 좋은 선택이다.
가족여행 이 아닌 친구들과의 우정여행 이라던지 배낭여행객 들에게는 호텔보다 더욱 저렴한 호스텔 이용을 권한다. 다국적의 외국인들과도 교류할수도 있고 여행지 정보도 쉽게 공유할수 있다.
Hi-Portland, Northwest
시티 센터 근처에 있는 호스텔 로 '다운타운' '새터데이 마켓' '워싱턴 공원' 등의 광광명소에 걸어서 갈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단기간 포틀랜드 여행지 를 둘러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침대수는 33개 정도이다.
Hi-Portland Hawthorne District Hostel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진 월러멧 강 건너편 에 위치한 호스텔이다. 소혼 불러바드 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아침식사로 제공되는 팬케이스($1) 가 유명하다. 많은 젊은 관광객들이 포틀랜드 호텔 을 제치고 이곳을 선택하는 이유는 단한가지.
바로 가격의 저렴함 그리고 여러가지 이벤트 가 마련되어 있다는점이다. 이벤트 는 직접 가서 체험해 보시라. 젊은 층에게 아주 인기가 높은 숙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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