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름으로 많이 알고 있는 말리부 하지만 말리부 해변 은 서부 샌타모니카 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로 꼽히는거 알고 계신가요. 약간의 숨겨진 명소 같은 곳으로 많은 해외여행 매니아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말리부 여행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해요.
물론 여행상품 이나 패키지 로 가면 가이드가 있어서 이런정보가 필요가 없을수 있지만 그래도 저만의 현지 여행정보를 알려드릴께요.
말리부 비치 가는법
산타모니카 로부터 비치 라인을 따라 30분 정도 북쪽 으로 차를 타고 가면 말리부 해변 이 나온다. 물론 엘에이 에서 버스 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LA 렌터카 를 빌려서 가는걸 추천한다. 차가 있으면 비치 에서 즐겁게 놀기도 편하고 무엇보다도 대중교통 을 이용하는 번잡한 시간을 줄일수 있다. 대중교통 은 MTA 버스 434 번 을 타고 가면 된다.
서핑 의 천국인 이곳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서핑의 발생지인 말리부 해변 은 현재도 서핑의 메카로 주말이 되면 보드를 차에 실은 젊은이로부터 왕년의 챔피언까지 서피들이 속속 몰려든다. 써핑 을 탈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말리부 비치 는 축복의 여행 장소다. 그게 아니더라도 서핑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또하나으 묘미. 워낙 고수들이 많으므로 사진을 찍어도 그림이다.
헐리웃 스타들의 주택 군락 들 보는 맛
영화에서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미국 힙합스타 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어메리칸 거부 들의 호화별장 들이 있는 곳 바로 말리부 해변 주변에 있는 주택지 들이다. LA 렌터카 로 말리부 여행 을 한다면
꼭 이주변의 호화로운 집들 을 구경해 보자. 해변의 절벽 부근은 1930년대부터 영화계 스타와 뮤지션들이 살지 시작한 유서 깊은 호화 주택지. 해변 주변에는 지중해풍의 레스토랑 도 많이 있으므로, 산타모니카 의 번잡함이 싫다면 이곳에서 우아한 주말 밤 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곳에서는 사진기 와 선글라스 는 필수
워낙 광량 이 좋은 비치 이다 보니 선글라스 는 필수이다. 그리고 핸드폰 사진 보다 조그마한 미러리스 카메라 를 가져가는걸 추천한다. 말리부 여행 을 할때 카메라 를 안가져 온게 천추의 한이였다. 이곳에선 어떻게 찍어도 그림이다. 자신의 인생사진을 담고 싶다면 미러리스 이상의 카메라 를 가지고 가길 바란다.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이곳의 미술관 은 정말이지 예술이다.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에 있는 장 폴 게티 미술관 은 석유왕인 폴 게티 가 세운 사설 미술관 으로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톱 클래스 이다. 말리부 여행 에서 이곳을 빼놓으면 정말이지 후회할거다.
수집품도 충실 하지만 고대 로마 양식으로 지어진 미술관 자체의 아름다움과 호화로움이 더 알려져 있다. 1997 년 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03년에 재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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