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행을 떠날때 불안한 것이 있다. 바로 여행준비물 인데요. 모하나 빠지고 놓고오면 공항에서부터 멘붕이 온답니다. 오늘은 미국여행준비물 체크 리스트 를 알려드릴께요. 특히 캘리포니아 관광 하시는분들은 잘챙겨보세요.
미주 서부 패키지 여행을 가시는분들은 상관없지만 서부는 무언가 필요한게 많답니다. 특히 자유여행 일 경우 준비물 체크 는 정말 정말 필수에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행 일주일 전부터 준비항목을 봐두자.
여권 및 비자체크 ( 특히 이스타 비자 나 관광비자 인 경우 체크필수)
항공권 ( 국내선 이 아닌 국제선 인 경우 전자항공권 을 프린트 해가는 것이 좋다)
여행 가이드북 및 지도
현지 화폐 및 국제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국제 학생증 및 유스호스텔 회원증, 여행자 보험증
캘리포니아 관광 중 필수품인 국제운전면허증
카메라 ( 무거운 dslr 이나 고가의 카메라는 가져가지 마세요)
해외유심칩 및 포켓와이파이
비상 연락망
여권사본 및 여권용 사진3장
지역별 날씨와 소지품 들을 챙기자
미주 여행 을 할때 미국여행준비물 은 그때마다 의 날씨에 따라 좌지우지 됩니다. 미국은 워낙 지역이 넓어 기후도 지역에 다라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하고 햇빛이 강한편이므로 모자와 선글라스가 필수 입니다 특히나 캘리포니아 관광 시 무조건 가져가야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나 샌프란시스코 등 이 있는 서해안은 지중해성 기후라 1년 내내 온난하며 비가 적은 편이므로 우산은 없어도 됩니다. 여름이나 밤에는 서늘하므로 점퍼나 스웨터 등을 준비해주는게 좋습니다.
중부와 동부의 경우 사계절의기온차가 심한 평닙니다. 비도 자주오므로 비옷이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뉴욕은 한겨울에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고 눈이 쌓일때도 많으므로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뉴욕이 한 겨울이라도 남부의 마이애미와 올랜도 등지에서는 해수욕을 할 수 있을 정도이므로 여행지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정보는 필수랍니다.
여행 가방 싸기 꿀팁
먼저 부피가 가장 큰 옷가지들을 넣은 후 가바의 남는 모서리에 속옷이나 양말 신발 등을 넣는게 좋습니다. 세면 도구와 속옷류 신발은 서로 뒤섞이지 않도록 입구를 봉할 수 있는 비닐 봉지에 따로 싸서 가방 가장자리의 빈 부분에 넣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관광 의 경우 가방싸는 팁이 유익하수 있습니다.
또 가볍고 부피가 나가는 것을 밑에 넣고 무거운 것을 우에 넣으면 어깨에 멨을때 덜 무겁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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